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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용두산오토캠핑장 민간위탁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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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8-03

조회수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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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용두산오토캠핑장 민간위탁 전환 추진

 

충북 제천시가 모산동 산 2-1 용두산 오토캠핑장 민간위탁을 추진한다.

시는 용두산 오토캠핑장 공유재산 사용허가(최고가 경쟁입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일반입찰에서 '제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추진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한 운영자 공개모집의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천시 용두산 오토캠핑장 관리 운영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8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듣는다.

 

시가 용두산 오토캠핑장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것은 수탁자의 적자 운영 때문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족단위 건전한 여가·휴양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용두산 삼림욕장 내 7384㎡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2015년 9월1일 개장했으나, 수탁자가 계획했던 수입에 미치지 못해 적자 운영 상태다.

이 때문에 최초 수탁자가 캠핑장을 운영한 지 8개월 만에 포기해 시는 2016년 5월 시설 운영자를 다시 공모했다.

 

입찰 방식이 최고가 경쟁입찰이다 보니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지만, 운영 과정에서 수익을 내지 못해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시는 이에 수탁자 선정방법과 수탁능력 평가 기준, 계약 등 세부내용을 신설하고 중복되는 시설사용료 감면 내용 삭제와 제천시민 감면율을 조정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758건의 예약 가운데 제천시민이 65%를 차지했다.

시는 이용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시민에게 사용료의 50%를 할인하는 기존 조례를 개정해 할인율을 30%로 낮추고, 중복되는 사용료 감면 내용을 삭제해 수탁자의 경영난을 덜어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개정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고 민간위탁 동의안 승인을 얻으면 내년부터 개정 조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시가 14억5000만원을 들여 야영데크와 관리사무소·매점·화장실·샤워실·급수대·전기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체 7384㎡의 터에 5명 기준 20면(A)과 8명 기준 8면(B)의 야영데크 28개 면을 갖추고 있다. 시설사용료는 A사이트가 비수기 평일 2만원, 공휴일·주말 2만5000원, 성수기(7~8월) 3만원, B사이트는 비수기 평일 2만5000원, 공휴일·주말 3만원, 성수기 3만5000원이다. 

 

 

기사 출처 : 중앙일보(뉴시스)
작성일 : 2018/7/21
작성 : 강신욱 기자
기사주소 : https://news.joins.com/article/228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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